수험생 시험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다이어트!

수능시험을 홀가분하게 끝낸 최은실양(도곡동 19세). 자고 싶던 잠도 실컷 자고 가까운 인근 놀이 공원도 다녀왔지만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대입시험을 준비한다고 고 영양식을 잘 먹은 덕에 체중이 고1때보다 10kg 가까이 증가한 것. 최양은 대학 입학 전에 어떻게든 살을 빼고 싶은데 혼자서는 자신이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친구에게 체중도 줄이고 허약한 몸도 보완해준다는 한방다이어트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친구는 양한방 협진병원인 나비에스 강남선릉점이라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추천했다.

최양처럼 수능을 끝내고 다이어트를 위해 병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루 빨리 멋진 성인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향후 대입 면접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 양한방 협진병원인 나비에스 강남선릉점의 윤 정훈 원장은 “하루 내원하는 환자의 30%는 수능 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며 “특히 이들은 일반 성인들과 같은 다이어트 보다는 떨어진 체력도 보강해주는 다이어트를 실시해야”한다며 주의를 준다.

수험생 다이어트 오장요법으로 건강부터 관리해야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건강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도 체력이 있어야 부담 없이 실시할 수 있는 것. 때문에 다이어트에 앞서 체질 및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한다. 나비 한의원 윤 원장은  “양한방 협진 병원의 경우에는 양방의 기본건강체크부터 시작해 한방의 오장육부의 기능검사가 동시에 진행 가능해 체계적인 건강검진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그는”다이어트를 준비할 때도 나비슬림탕과 자연생식을 이용한 체중감량과 아울러 국소부위에 누적된 지방을 관리해주며 라인을 잡으면 예쁘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우선 평소에 만성피로 두통 불면증이 있었다면 한방의 오장요법 중 ‘간장테라피’로 혈액을 정화하고 간장에 맑은 산소를 공급해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부종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한약에 아로마의 작용을 더해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심장테라피’로 심장의 기능을 올리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수능공부로 소화불량이나 어지러움 혹은 아랫배가 나온 학생들은 ‘비장테라피’로 소화기능을 업해주고 복부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 만성비염 피부착색이 심한 학생은 ‘폐장테라피’ 생리불순 수족냉증블 생리통 증상이 있다면 중국황실에서 행해지던 정통 좌훈 요법인 ‘신장테라피’로 건강을 끌어올린다.

다이어트 성공은 노력과 전문케어의 완벽조화

이에 대해 나비에스 한의원의 윤 원장은 “다이어트의 성공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노력과 본인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잘 조합이 되었을 때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건강을 망치지않고 도리어 건강한 에스라인을 만들수 있다”며 전문케어와 함께 본인의 노력을 강조했다. 무분별하고 원칙없는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여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건강을 망치는 소탐대실의 화를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